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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ㅜㅜ
안녕하세요
요즘 인생의 즐거움이 뭔지 잃고 사는 직장인입니다.
취업준비할때는 불안하고 열공하고 인생의 모든것을 투자하고 자신을 열심이
생활해왔고.. 결국 취업을 했지만...
지금 2년차인 저는 지금 많은 후회와 인생이 다 ~ 그런걸까??라는
생각을 하곤합니다.
취업을 하고 제일 먼저 느낀것은
돈이 전부가 아니다는 것
알바를 연연하면서 공부도 하고 열심이 살았을때가 오히려 더 지금생활보다
좋은 시절이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만능이 되어야 인정받는 세상
시간에 쫒겨 생활하고 개인생활은 없어지는 직장생활이
너무나 짜증이나고 후회가 많이 됩니다.
전공을 잘못 선택했다는 생각도 들구요
만약 퇴사를 한다하더라도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직속 상관을 잘 만나야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것같네요
힘을 불어주고 더 많은것을 가려쳐주려는 상사를 만나야겠죠??
아무리 후배가 잘못하거나 자신의 생각과 맞지 않다고 해서
밑에 있는 직장후배를 그런식으로 대하는것은 이건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남은건 마음의 상처? , 통장에 찍힌 돈 , 그리고 버린 자존심? 마지막으로 후회!
남의돈 벌기가 힘들다고 한다지만 이렇게 힘들줄이야...
야근을 해도 좋으니 직장상사분들에게 감히 말한다...
그딴식으로 나왔다간 큰코 다친다!!!!!!! 꺼져! ㅋ
전 어디로 가야할까요???? 힘을 불어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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