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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반기 공채가 다가오네요. 다들 준비는 잘하고 계신가요? ^^ 저는 벌써부터 떨리네요.
그리하여 이번에 스터디를 모집하려합니다. 프레젠테이션과 토론위주로 될 영어 스터디입니다.
영어면접이 강화됨에 따라서 프레젠테이션의 중요성이 커진 것같습니다. 토론은 말할 것도 없구요.
제가 만들게 될 스터디는 영어회화이기보다는 더욱더 심층된 스터디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영어를 왠만
큼 공부하신 분이면 좋겠어요.
어학연수를 1년이상 갔다오시거나 회화에 자신있는 분들만 받겠구요, 자세한 스터디 사항은 사람들이
모이면 그때 얘기나누도록 할게요!
지금까지 생각한 것은..
1부: small talk -간단한 생활영어위주로 가볍게 입을 푼 후..^^
2부: presentation (1주 2명씩)-주제는 ''자유'' 로 ppt로 간단히 만들어발표& 공유하는 시간
3부: discussion -''무작위주제'' 로 호스트가 준비해온 주제로 하는 게릴라성 토론
이외에도 더좋은 의견 수렴하겠습니다.
스터디 룰 #1: 스터디 그룹내에선 영어만 사용합니다. 스터디 처음 만남에서 작별인사를 할때까지 무조건 영어만 사용하죠. (한국어 잡담 금지) -저절로 회화능력 유지 및 향상
스터디 룰 #2: 디파짓과 벌금제도-한번 오시고 안오실 분들은 연락말아주셔요. 그거 메꾸는 리더는 정말 힘들답니다.
1주일에 한번씩 중앙대(예정)에서 모이고 6명에서 8명정도로 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에 익숙해지기 위해..)
여기까지가 대략적인 계획입니다. ^^
아참, 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이름은 유지연이구요 중앙대 4학년에 재학중입니다. (83년생)
토익에 매달려본적이 없어 점수는 낮지만.. 영어회화에 중점을 두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어학연수는 다녀온적 없고 04년에 워킹프로그램으로 미국에 3개월, 올해 미국초등학교에서 9개월간 한국어교사로 근무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마음놓고 있다 본격적으로 취업사냥에 나섰네요! 함께 열심히 공부하실분 환영입니다.^o^
딱딱하고 틀에박힌걸 싫어하기 때문에 밝은 분위기에서 공부하실 분을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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