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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에 글을 씁니다.
5월에 간신히 토익 800넘기고
남은 기간동안 한자와 토익 스피킹을 준비하구 있어요
허나 요즘 급 회의가 듭니다.
한자가 제겐 너무 벅차네요ㅠㅠ SSAT 전형시 가산점을 준다는 소리에 준비하고 있지만
SSAT를 보게 되는 이번 10월 말까지 합격할 수 있을지 무리수네요
또한 SSAT전형에서 한자관련 문제가 많이 출제 되는지 궁굼합니다.
면접 전형시 공대생은 스피킹 레벨4만 넘기면 영어 면접을 제외해준다고 해서 스피킹을 준비하고 있지만 물론 레벨4는 넘기겠지만 ......... 이왕 하는거 더 높은 레벨을 받고 싶은데 거의 모든시간을 한자에 투자하고 있어서 스피킹에서의 더 높은 레벨을 기대하기 어려울듯 합니다.
내년까지 생각하면 여유 있게 준비하면 되겠지만
나이가 좀 있어서 조급한 맘이 드네요
어케 해야 할까요??
두가지를 모두 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지만
개강하면 SSAT도 준비해야할것 같구 시간이 없네요
지금은 한자를 접고 스피킹에만 올인을 할까 생각중인데
꼭 삼성이 아니더라도 공대생으로써 어떤것을 준비하는것이 취업에 더 유리할지 냉정한 조언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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