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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상황때문에...
면접 준비를 혼자 할수 밖에 없을껏 같은데요..
모의 면접도 고려 해봤지만 상황이 영...
제가 몇일전 대학졸업후 처음 면접을 봤는데요
전 제가 장애자 인줄 몰랐어요 ...ㅠㅠ
어버버 ~ 어버~ 어버버~~
면접관 : 타지역으로 지원하게 되었는데 만약 입사할경우 거주는/>???
나 : 그렇습니다.... 제가 비록~~ 어버버 ~~ 어버~ 어버버~~ (생각안남)
( 머가 그렇습니다인지.... ㅜㅜ)
솔직히 만만하게 생각한건 있습니다.. 머 그까지 몇접 그냥 대충 몇마디 하면 되겠지....
그래서 자기소개서만 외울정도로 보구 같는데.... 자기 소개서도 중간에 막히고 (먼소리했는지 모름)
중요한건 공통 질문일경우 앞사람 질문시 제 머리속에는 기막힌 대답들이 왔다갔다 하는데
정작 제가 대답할 차례가 되면 "얼음"
장애기능 시작 !! 어버~ 어버버~ 어버~~ 어법버ㅓ라먼이~~
끝날때 되니깐 그나마 주변 현상이 눈에 들어오더군요,,,(창밖에 하늘 색깔. 면접관 주름)죈장
어쩌죠? 저의 장애기능.....
1. 곰돌이라도 앞에 놓구 말할까요?
2 .예상 가능한 질문들과 답변들 달달 외울까요? (실전서 생각 안나면 낭패지만)
3 .면접도 경험이라 생각하고 여러번 볼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많이 봐야 하나요/??
모의 면접 같은거 말구 혼자서 평범하게 면접 준비하신분들 어찌 하셨는지 방법좀 알려 주세요
저 정말 괜찮은 놈인데 말로서 저를 표현 할수 없다는 현실이 안타까워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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