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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앞에 문제 푸는 거는 별로 당락을 좌우한다고 생각안합니다.
밑에 에듀스꺼 풀어보고 몇 % 안에 들었다는 둥...다 필요없습니다.
전 SSAT, SCCT, DCAT, HAT, CAT 등등 한번 씩 다 물먹었습니다.
대기업 서류 거의 다 붙었습니다. 서류 되면 머합니까?
항상 여기서 걸리는데....
정말 저는 일관성이 중요하다고 해서 솔직하게 답했습니다.
저 성격상 일을 해도 대충 하는 편이고, 앞장서서 하기 보단 묻혀가는 스타일 입니다.
혼자서 조용히 공부하고 일하는 스타일이고요.
그래서 다 솔직하게 답했죠.
SSAT는 인턴에 공채 탈레스꺼 해서 세번 봤는데 다 떨어 지더군요.
내가 상식이랑 추리 이런게 많이 부족해서 그렇구나 생각해서 문제집 열심히 팠죠.
결론은 또 불합격입니다.
이제는 전략을 바꿨죠.
머든지 리더로서 앞장서서, 치밀하고 계획적으로 일하고, 과학을 좋아하고 등등
무조건 좋은걸로만 다했죠.
좋은걸로만 일관성 있게 다했습니다. 합격입니다.
SSAT, SCCT, RPST 다 합격 했습니다.
RPST는 좀 애매하고 자소서랑 합친 점수이니....잘 모르겠고..
SSAT는 확실합니다. 좋은걸로 일관되게 찍으세요.
다 필요 없습니다.
항상 옳다고 할 수는 없지만 합격률이 그만큼 올라갈꺼라 생각합니다.
이번 공채에 로지텍까지 싸트 다붙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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