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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시간은 부서마다 다 다릅니다. 때문에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간단하게 몇가지 팁을
드리는 것으로 대신 답변을 할까 합니다. 죄송합니다.
SSAT는 문제 유형을 모르고 가면 상당히 난감해지기 때문에 책은 정독으로 1~2회독 정도
하시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정말 뒤에 상식은 답까지 다 외웠습니다. 하나도 안나오더군요. 합격은 했습니다만
조금 억울한 건 사실입니다.ㅎㅎ)
문제푸는 방법이라... 원래 SSAT칠 때 각 영역별로 시간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시죠?
그 시간 내에 모든 문제를 다 풀면 정말 그건 연구대상일지도...
그래서 이런 야메가 생겼죠.
첫부분은 거의 시간내에 못 푼다고 보시면 됩니다.(특히 추리... 아오...)
시간이 남는 부분은 상식, 그리고 인성 쪽입니다.
상식이야 모르는 것은 아예 모르는 것이니까 포기하면 되지만 앞은 안그렇잖아요.
그래서 감독관 눈치를 잘 보셔야 합니다.
감독관이 앞뒤로 돌아다니다 시선이 딴데로 떨어지면 그때 번개같이 샥! 앞쪽으로 넘어가
서 그 쪽을 다시 푸시는 겁니다.
물론 걸리면 주의를 받습니다.
주의 한번으로 기회를 박탈하지는 않으니 뒤에 시간 많은 영역에서 이런 방법을 써 보심이...
그리고 SSAT는 어떻게 합격이 결정된다더라... 말은 많지 확실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누구는 모르는 문제는 찍으라고 하고, 누구는 감점된다고 찍지 말라고 하고...
설만 난무하죠.
저는 모르는 문제는 과감히 찍었습니다. 그래도 합격하기는 하더군요... ㅎㅎ
마지막으로 SSAT치고 나오면 전부다 얼굴이 패잔병의 얼굴을 하고 나올겁니다.
잘쳤다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
그렇지만 합격자는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마음 졸이지 마시고 편하게 그러나 시험에는 집중해서 하시면 됩니다.
좋은 결과 있길 빌겠습니다.^^
<원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삼성 SSAT 총 몇 문제(각영역별로)이고, 각 과목당 몇 분씩 시간이 주어지나요? 알려주세요 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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