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가채점 결과 : 80점 (한능검 1급)>
시험 보기 한달 전!! 수강신청 해놓고, 안듣고 있다가 시험보기 2주 정도 남았음.
계획 : 총 38강이므로 하루에 강의 4개만 듣고 꼼꼼히 복습하기 + 기출문제 꼼꼼히 풀어보기
현실 : 하루에 강의 4개는 들었으나, 복습 안함. 기출문제 안풀음.
시험보기 이틀전까지 강의는 다 들었으나, 복습할 시간은 하루밖에 안남음
시험보기 하루전부터 시험당일 아침 7시까지 :
1. 윤종혁 선생님 필기로 전체적인 스토리 정리
2. 해커스 교재 내용 꼼꼼히 정독
3. 교재 내 기출문제 한번씩 다 풀고, 해설 꼼꼼 읽음.
이렇게 하니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으나, 한 싸이클 밖에 못돌림.
시험당일 :
1. 시험장소로 이동하면서 지하철, 버스에서 해커스에서 메일로 보내준 쪽집게 정리 읽음.
2. 시험시작 1시간 전에 도착해서 해커스 교재 내 있는 보라색 정리내용 읽음.
느낀점 :
제가 한능검 1급을 처음보는거라 걱정도 되고, 공부할 시간도 없어서 더더욱이 걱정이 컸거든요... (사실... 게을러서...)
윤종혁선생님 강의가 스토리 텔링식이어서 복습하는 중간중간에 끊기지 않고 기억이 떠오르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윤종혁 선생님 강의 듣기만 해도 정말 무지무지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시간 여유 있으신 분들은 반복적으로 듣기 추천!!!)
그리고 또 추천하는 방법은.... 해커스 교재내 있는 기출문제 한번이라도 풀어보는 것 추천해요...
왜냐하면 실제 시험볼때 문제보니까 기출문제를 살짝 변형해서 내는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한국사 공부하면서 짜증났던건,... 문화재와 장소, 인물별 쓴 책 같은 거 외울때 진짜 안외워지더라고요...
근데 해커스에서 메일로 보내준 쪽집게 파일 + 문화재 정리 파일 그걸로 하니까 어느정도 도움은 됐어요...
그리고... 물론 뻔한 얘기이긴 한데...
모르는 문제가 시험에 나오면 (주어진 보기가 어떤상황인지 헷갈리거나 모르는 문제 또는 아예 전혀 모르는 문제)
그럴경우!! 1~5번 답지를 꼼꼼히 읽다보면... 주어진 보기가 어떤 상황인지 유추할수있고... 같은시대가 겹치는 거면 답이 아닌 경우가 많거든요....
암튼!! 이번 30회 시험이 쉬워서 다행이었지만, 벼락치기는 왠만하면 안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들 화이팅 하세요~
해당 게시글의 저작권은 작성자와 해커스잡 사이트에 있으며, 해커스잡에서 제작하는 자료 등에 활용 될 수 있습니다. 무단 도용 및 퍼가기를 금지합니다.
댓글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