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대생이고.. 고1 1학기에 국사 배운 11학번 대학생이예요. 공기업 준비하고 싶어서 이번 방학에 해보자 해서 시작했습니다.
말그대로 문과생분들에게 물리풀어보라는?? 느낌이랄까.. 저는 기본지식이 6.25...광개토대왕.. 이정도였어요 ㅋㅋㅋ
다들 한국사 2주 공부 한달 공부 안에 딴다고 하길래 쉽게 생각하고 시작했어요 ㅋㅋ 개인공부 2주+해커스잡 온라인 스터디 ㅎㅎ
처음에는 그냥 개인공부만 했는데 하다보다가 해커스잡 온라인 스터디를 알게 됐습니다. (원래는 몰랐어요...의지를 붙잡기도 하고 잘 하면 쿠폰10만원도 주신다길래..)
고급 후기 - 내용이 엄청나게 많잖아요?? 해보니 알겠더라구요.. 저는 3주 공부했지만.. 1주는 그냥 하루에 3~4시간 하면서 다른거 했거든요..
최태성 선생님 한국사 유명해서 그거 들어볼까 했는데 양이 너무 많더라구요..
Tip 인강도 좋고 다 좋지만 흐름 쫙 한 번 아신 다음에는 문제 많이 풀어보는 거!
그래서 저는 좀 양이 적은 거로 일주일 듣고 해커스잡 실전편 쫙 다 풀고 무엇보다 좋은 건 기출 해설이 자세해서 좋았습니다.
진짜 엄청 반복 되는 게 있는데
예를 들어 탑이나 무덤 사진과 특징 그리고 토지세 역사책하고 불교(선종,교종) 이런 거 계속 반복되거든요
실전편에 노트 있는데 진짜 그것만 알아도 80점은 넘을텐데 그냥 외우기는 힘드니까 흐름을 알면 좋다는 거예요!!
이상 공대3학년의 글이었습니다 ㅋㅋ
다시 정리하자면 흐름 정리 뒤 문제 많이 풀고 그 해설 보세요!!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 홈페이지 가면 기출 있는데 거기는 그냥 답만 있고 문제에 마크 있어서 집중도 안 돼요. 그 옆에 해설 공부해보시면 알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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