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해커스 책과 인강+벼락치기 특강'(해커스 3단 구성)으로만 공부함. 이번이 첫 인적성 준비라 유형이나 푸는 방식을 몰랐기에 인강을 겸했고 선생님들이 푸는 방식과 팁을 내껄로 만드는 것에 시간을 할애함. 확실히 개인 공부하는것보다 훨씬 나았던 것 같고, 맨땅에 헤딩하듯 혼자서 하지 말고, 해커스 책으로 공부할거면 인강도 함께듣는 것을 추천함.
나는 개인적으로 정말 도움 많이 받았다고 생각함. 다음번엔 합격 소식으로 글 쓰고 싶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9 하반기 GSAT 상세 후기
<언어>
- 해커스와 유형과 문항수는 특별한 차이점이 없었음. 단지, A,B 논지주고 어떤 질문을 했을때 어쩌고 문제는 출제 안됨.
논리적 구조 출제 안됨. 주제 물어보는 문제 또한 없었음. 추론 및 일치(->내용 비교하기문제)가 대부분를 차지함.
- 해커스 문제집들보다 가독성이 떨어지는 글들이 많았음.
보통 해커스 파랑이나 하양이는 시간재고 풀어도 대부분 다 풀었는데, 이번 언어는 6문제 정도는 아예 볼 시간조차 없었을 정도..
<수리>
- 해커스와 유형 문항수 차이점 없었음.
- 응용수학 파트는 무난했음. 특히 어렵지도 쉽지도 않은 난이도 구성으로 김소연 선생님의 강의로 몇번 연습했다면 무난하게 풀었을 것.
- 자료 해석 파트는 해커스 문제집에 비해 쫌쉬웠음. 계산한 계산 문제 비중이 적었던 편. 파랑이로 연습하신 분들은 비교적 쉽다고 생각했을 듯함.
<추리>
- 해커스와 유형 문항수 차이점 없었음.
- 동일하게 명제 파트 3문제 나왔고, 논리추론 10문제 정도.
- 명제는 해커스 문제집에 비해 살짝 쉬운 편이였고(꼰 문장이 없었음), 논리추론도 비슷했다(이건 원래부터 가독성이 떨어지는 문제라..), 뒤에 문제들도 다 비슷한 난이도. 명제는 2개는 결론 1개는 전제 찾는 문제였는데, 전제 찾는 문제는 복지훈 센세의 공식으로 그냥 풀리는 문제엿고, 결론 찾는 문제 또한 벤다이어그램으로 쉽게 풀리는 형태였다.
- 언어 추리에서 A,B논지주고 어떤 질문했을때 푸는 유형은 안나옴.
<시각적사고>
- 해커스와 유형 문항수 차이점 없었음.
- 종이접기랑 자르기 구멍뚫기가 문제집에 비해 쉽게 나옴. 지금 시각적 사고 쉽게 나왔다고 하는 사람들은 다 여기서 나온 말인듯. 투영도나 입체도형 블록도 평이하거나 살짝 쉬운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