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훈 선생님의 강의를 이번에 처음 듣게 되었는데, 개념설명을 하실 때 분필을 거의 사용하지 않으시더라구요.
선생님의 톤과 목소리가 높고 귀에 잘 들어오고 대화하듯이 얘기해주셔서 집중할 수 있었고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다만, 모든 내용을 말로만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중요한 내용을 표시하려면 바짝 긴장하고 들어야해서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돌릴 수 있어서 가볍게 들을 수 있는 인터넷강의 특성상 이 부분은 감안하고 여러번 돌려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정말 중요한 부분만 짚어주시고 추가되는 내용은 별로 없기 때문에 필기하느라 시간이 모자라진 않았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선생님 강의의 장점은 스토리텔링 입니다.
모든 내용을 마치 동화를 읽어주는 선생님처럼 대화나 이야기로 해주시기 때문에, 어려운 내용도 쉬운 내용처럼 들을 수 있었어요.
저처럼 NCS를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이 처음 개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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