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김소원 선생님의 문제해결능력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이 파트는 유형별 문제 접근 방법을 잘 알아야 풀 수 있는 파트인데요
응용력이 중요해서 무척 어렵게 느껴졌습니다ㅠㅠ
혼자 짧게씩 풀어봤을 때 계속 틀려서 인강이 꼭 필요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우선, A/B/C군으로 나누어 내가 얼마나 빨리, 정확히 풀 수 있는지에 따라 문제를 분류해야 됩니다.
언어추리 부분의 경우, 역/이/대우를 잘 활용해서
"그럴 수 있다"는 가능성이면 (△)로 표시하여 (ㅇ), ( x )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표를 그려서 풀어야 하는 문제들의 경우,
제가 풀었던 방식과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이 달라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시간단축을 위해 고쳐나가야 할 부분이 많은 것 같아 걱정되면서도
한편으로는 단축 스킬들을 배울 수 있어서 무척 유익했습니다.
문제를 빠르게 풀 수 있게 분류하는 방법이나 표를 만드는 방법이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유형별 접근 방법을 알려주셔서 정말 좋았던 강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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