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시 일자 :2021-11-06
■ 응시 시간 :15:00
■ 기억에 남는 문제 :
수리 3번 문제. 3번문제부터 시간을 많이 쏟게 하는 문제였는데 다행히 넘기고 나니 뒤로 갈수록 용이했어요.
특히 수리 마지막 문제들 같은경우엔 되게 금방풀수 있는 수열 문제였습니다.
추리의 경우 비교적 평이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조건 추리도 까다롭지 않았습니다.
다만 인공지능 로봇에게 비밀번호를 평가받을때 strike ball 형식(위치가 맞는지 숫자가 맞는지 다 맞는지)형식으로 하다보니
문제자체는 어렵지 않았지만 초반 이해하는 속도가 더뎠던것 같습니다.
추리 부분의 뒤에 비문학 ? 지문의 경우 이공계열 학생이라면 익숙한 소재가 많을 것 같습니다. 다만 난이도가 평이하고 쉬워서 모두에게 좋은 문제같습니다.
■ 응시 총평 : 난이도가 어렵다고 하기에도 쉽다고 하기에도 애매한 것 같습니다. 좋은 문제라서 그렇게 느껴지는 거겠죠.
문제에 대해서 접근만 제대로 했다면 답이 명확하게 나와서 오히려 시중에 파는 문제집보다 문제가 깔끔한 것 같습니다.
(수리부분은 떨지 않고 침착한 사람이 강자가 될것 같아요. 전 초반에 너무 떨어서 10분을 그냥 날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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