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면접 팁 2탄으로 몇 마디 적어보겠습니다.
☆★ 목소리!
저도 취준하면서 수많은 서류를 작성했고, 인적성을 보며, 면접을 보았습니다.
취업의 가장 마지막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면접에서 결정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합격의 문으로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면접을 앞둔 분들은 기업에 대한 분석부터, 인재상, 직무에 대한 지식 등을 찾아보며 준비를 할 것입니다.
맞습니다.
준비가 된 자가 승리하는게 바로 면접입니다. 정보력이 정말 중요합니다....만!!
저는 다른 부분을 좀 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바로, 목소리 입니다.
목소리에 부분을 저는 면접을 보면서 정말 뼈저리게 느꼈고, 목소리만으로도 충분히 인상을 깊게 박히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 예로, 인적성을 통과하면 면접에 대한 일정을 안내받게 됩니다. 우리는 이때부터 심장이 두근거리게 되고, 면접 당일 그것도 면접장에 도착하게 되면 머리가 하예지면서
가슴이 화끈거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면접장에 들어가 하예진 머리로 우리는 면접관들과 대화를 하게 됩니다.
제가 1탄에서도 말했던 것!! 처럼!! 면접관들은 우리들과 똑같은 사람입니다. 로봇도 아니고 일차원적으로 생각하는 동물도 아닙니다.
교감을 하고 우리가 느끼는 것을 똑같이 느끼는 분들입니다.
많은 분들이 면접장에서 면접에 임하면서 목소리가.....제가 경험상으로 느낀건 10명 중 8명은 자신감도 없고, 그저 준비한 말만 하는, 그리고 작은 목소리로 하시는 분들이
정말 상당히~~ 많다는 것입니다.
면접관들이 자기소개를 시키면서 과연 면접자들의 얼굴을 보면서, 아이컨택을 하면서 하시는 분들이 과연 얼마나 있으실까요?
여러분들도 목소리에 자신감을 가지고, 준비한 것을 다 말지 못할 수 도 있겠지만, 큰 목소리로(너무 크게 지르는 건 안되요 ㅎㅎ) 자신감있게 말한다면 그 사람에게 믿음이가고
듬직한 느낌을 받지 않으시나요?
정말 쉽게 생각하면, 다들 준비한 말을 작은 목소리로, 자신감없이 로봇처럼 줄줄 읽어가는게 과연 면접관들의 얼굴을 들 수 있게 만들 수 있을까요?
저는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면접에 임할때마다 준비한걸 다 말하지 못해도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그러니, 면접관들이 저 놈 뭐지? 이러면서 저의 말을 귀기울이며 듣더군요.
전 여기서 이미 면접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그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자기소개가 다가 아니고, 면접에 임하는 목소리의 중요성을 알려드리고자 말씀드립니다.)
사소한 거지만, 우리는 이 점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목소리에 대한 준비도 반드시 필요할 거 같습니다.
해당 게시글의 저작권은 작성자와 해커스잡 사이트에 있으며, 해커스잡에서 제작하는 자료 등에 활용 될 수 있습니다. 무단 도용 및 퍼가기를 금지합니다.
댓글 3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