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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여기면접본적 있었다..
역대 대기업[삼성.엘지.sk]등 이정도는 아니라도 누구나 알수있는 TV광고도 하고 누구나 좋은회사라하는
회사도 붙어서 다녀봤고 나와서 작은회사도 다녀봤다... 면접도 많이봤다...
웬만함 이런글 안쓰겠는데 이회사 대표와 면접보고 개그지같은 기분으로 면접예의가 너무 없는 회사라 한자적는다.
대기업도 압박면접을 봤지만 상대방을 당황케하고 어느정도 약점을 건들지만 여긴 인격적인 모독비슷하게 면접을 대했다.
너무 기분나쁜 면접이였다. 무슨 10명도 안되는 회사에 막상가니 회사건물도 아니고 오피스텔에서 사무실내서 사용하면서 뭐가 그러케 잘난회사길래 그래케 면접을 허접하게 보는지...
하여간 붙어도 갈생각도 안했지만 이러케 인격적이게 면접을 꼭 봐야하는지 이회사로 인해 참 더러워서라도 성공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생각이난다... 물론 그런 상황에서 본인이야 얼마나 잘 대처하나 볼려고 했는지 누구나 예상이 가나
젠장...자기내가 무슨 삼성그룹정도 되는줄아나...미쳐... 하도 어이가 없어 무슨애기까지 하나 거의 듣고만 있었다...
나도 사회생활 할 만큼 했지만 진짜 면접관이라고 면접 이따위로 하지말자...
힘들게 취업준비하는 사람들 위로는 못해줘도 인격적모독을 줘야하겠냐... 그날 진짜 인생 손에 꼽을 정도로 거지같은하루였다...
솔직히 대표한테 진짜 질문하고 싶었다...
지금여기서 일하는 사람들 다 이러케 ''인격모독하면서 그나마 잘대처했다고 생각하고 뽑았냐고....
아무리 힘들어도 이런 회사 안들어간다...먼저 인간적인 회사를 먼저만드시길...
사회생활은 시작과 끝이 사람인데...
하여간 매번 그러케 면접보는게 아닌지... 매번 그러케 면접을 봐서 면접자의 마음들을 다 뒤집어 논는거 아닌가 걱정이 든다.
면접자들이여~~
용기를 갖고 사람냄새가 나는 좋은 회사에 취직하자....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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