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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면접을 보면서 느꼈고, 또 합격을 하면서 경험한 면접 몇 가지 팁을 몇자 적어볼려고 합니다.
저도 지금은 대기업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몇 달 전만해도 취준생이였습니다.
그때의 그 기분 너무 잘 알고, 그 고통을 너무 잘 알고 있기에 도움이 되고자 적어보겠습니다.
1. 면접 특강 / 강의가 정답은 아니다.
수많은 면접강의가 있고, 팁들이 존재합니다. 선생님들이 강의 해주시는 부분들은 정말 면접에 있어서 도움이 되고 또한 살이 되는 내용들입니다.
실제로 이러한 팁과 내용을 통해 면접을 보시고 합격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면접을 보았을 때 놀란게 하나 있습니다. 저를 제외한 모든 면접자분들께서 하나같이 1분 자기소개를 똑같은 형식으로 하시고 계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00같이 불타오르는 지원자 00입니다. 저는 저를 2가지로 나타내고 싶습니다 ~~" 꼭 이러한 형식은 아니지만 모든 분들이
저를 00가지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라며 1분 자기소개를 시작하셨습니다.
저는 사실 이 부분에서 많이 놀랬습니다.
제가 많은 강의를 들어보지도 않았고, 능력이 좋거나 말을 정말 유창하게 하는게 아닙니다. 그런데 제가 만약 면접관이라면 다 똑같은 형식으로 자신을 소개하는 지원자들에게 과연
궁금증이 생길까? 혹은 흥미를 느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차례가 되었때, 저는 제가 왜 이 회사에 지원했는지를 제가 경험하고 배웠던 과거의 일들과 엮어내어 회사의 인재상과 부합시켜 간략하게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계속 지원자들의 이력서를 보고 계시던 면접관분들이 얼굴을 들어 저를 보시더라구요.
물론 모든 지원자분들이 그러시는건 아니고, 제가 본 지원자분들이 그런것일 수도 있지만 저는 저만의 스타일로 해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너무 두서가 없네요 ㅎㅎ
드리고 싶은 말은 강의에서 나온는 것들이 모두 정답은 아니라것과
그러한 강의를 토대로 면접을 보시는 분들이 많다는 점!
그래서 많은 분들이 한다 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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