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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하는 선생님 : 민영기 선생님
- 질문하는 강의/교재명 : 전공필기 경제학
- 질문하는 문제의 위치 : 무관
- 질문 내용 :
선생님! 강의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짱이에요 ㅎㅎ
수요의 가격탄력성, 공급의 가격탄력성을 먼저 배웁니다.
근데 이 두 값에 대해서는 절댓값을 씌우는 게 일반적인가요?
만약 가격이 올라갔는데 수요가 올라가는 이상한 현상도 있을 수 있는데 (기펜제)
그런 것들을 감안해서 절댓값 안 붙이는 게 더 정확할 것 같은데
일반적으로 그런 경우는 제외하고
가격이 오르면 수요가 감소한다, 가격이 오르면 공급이 증가한다를 기본 전제로 하여 절댓값을 붙이는 게 일반적인가요?
[2] 수요의 소득탄력성을 논할 때에는 이 값이 양수냐 음수냐에 따라 정상재, 열등재를 나누기 때문에 절댓값을 붙이는 게 일반적인가요?
[3] 탄력성을 구할 때
예를 들어 X재의 가격이 120원일 땐 수요가 50개였고 200원일 땐 수요가 30개더라, 수요의 가격탄력성을 구해봐라 하면
그냥 심플하게
수요변화량/가격변화량 해서
20/80 = 0.25 하면 안 되는 건지요
근데 원칙적으로는
△Qd/Qd
--------------
△Ｐ/Ｐ
라고 해야된다던데
그렇게 하면 P와 Qd에는 각각 변화하기 전 지점을 넣어서 구해야 맞나요?
20/50
-----------
80/120
하면 3/5 = 0.6
인데
두 계산 중
이 재화의 소득에 대한 가격탄력성을 구하라고 하면 뭐가 맞는 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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