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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국립대학병원 아니면(국립병원은 반공무원이니깐..)
병원은.. 가지마세요
규모가 좀 크더라도.. 왠만하면 가지마세요
병원은 원래 기본 진료가 우선이다보니
기본 임금에 대한 눈이.. 진료부에 맞춰있다보니(의사샘 말씀드리는 거 아닙니다... 아시죠?)
전체적인 임금수준도 낮고..
병원이라는 특징이.. 마트처럼 365일 근무하잖아요(쌰발.. 이게 최고 싫음)
이게 행정부서랑 무슨 상관이냐구요?
후후..
안격어본사람은 말을 못함
병원은 휴일이라는 개념자체가 없음으로..
기본 주5일 근무.. 안됨
(진료과장님도 일하시는 데.. 행정애들은 집에 있을 수 있나?)
연차?
이건 뭐 쓸 수 있는 거 였나요?
(처음부터 퇴직금에 넣어주겠다고 계약서에 명시해주길 바람)
병원행사, 사고.. 등등 출근해야하는 항목들은
이상하게도 주말에 잘 넣어둠-_-
병원 행정부쪽에 오면..
정말 신입들은 2년은 고사하고 1년 버티기도 좀 힘든 것이 사실..
그래서 병원에 첫 발을 디딘사람들이
그냥 경력으로 여기저기 조건 맞는 곳에 옮겨다니게 되는 것 같네요
그래도 X같아도.. 쵸큼은 우대사항이 있네요
절대 산재처리를 격어보지 않을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
뭐.. 좀 일하다가 쵸큼이라도 다치면 그냥 원무과 전화 고고싱~
왠만하면 무료진료..
아니면 본인70퍼, 가족 30퍼이상 할인..
평소 잔병이나 지병이 있으신 분은 병원 근무를 권유해드리고 싶네요
이상.. 우리병원뒷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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