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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좀 길더라고 끝까지 읽어주시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직원이 5명인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올해 4년차 제 밑에 여직원은 올해 2년차
저는 중위권대학졸, 토익900(만료됨) / 여직원은 지방야간대졸, 토익 없음, 자격증 무
연봉차이 200만원 차이나네요..
이 여직원 말귀 엄청 못알아듣고 일 못해서 제가 욕 엄청 먹고 뒷치닥거리 다하고 스트레스 엄청받았어요.
(모든 직원이 일못하는거 인정함)
제가 더 화가 나는건,
이번년도 연봉 5%인상해주겟다는 사장의 통보.(연봉의 5%)
전 약 100만원정도 올랐더군요.
근데 그 여직원 연봉의 20% 200만원 올려줬더라구요..
이제 100만원 차이, 내년되면 똑같아 지겟어요 ..
원래 회사가 소기업이라 사장 마음대로 줘요..
너무너무 짜증나고 화가나서 일이 손에 안잡혀요..
그 여직원이 일이라고 잘했으면 화는 안났을꺼 같은데..
사실 작년에도 비스무리한 일이 있었는데 그냥 넘어갔었거든요.
이제는 도저히 참을수가 없는.
제 자신이 너무 비참하기까지 하는.,,
다른데 알아보고 그만둘까, 지금 생각으로는 이번달까지만 한다고 이야기 하고 싶은데
요즘 워낙 취업이 힘드니깐 걱정도 되는데 화가나서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요.ㅠㅠㅠㅠ
그리고 그만둘때 사장한테 이런 이야기 하려고 하는데 해도 괜찮나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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