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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전 공겹 4년차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현재 직장에선 도저히 제가 다니기 어려울거 같습니다~~~인간들도 짱나고 그냥 다니기도 싫고~~
혼자 자취하는데~~어제부터 경제학 경영학 책 펴보았습니다~~~
4년전에 한전 등 메이저 공겹 면접 볼때 정신차리고 공부했어야는데~~하는 생각도 가끔 들어요~~그땐 철
없어서 그냥 놀았었는데~~~떨어짐 말지 머 그러고 말이죠...ㅠ.ㅠ
아무리 생각해봐도 회사가 싫음 참는것도 한계가 있는거 같아요~~
드럽고 치사하면 공부해서 때려치고 나가는 게 최선이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이젠 밤마다 5시간씩 공부를 할 생각이네요~~~~많이 늦었고 지금보다 급여는 좀 적어진다고 해도`~~
정말 이직해야겠어요~~나갈때 진짜 한소리 하고 나가고 싶기도 하네요~~~
금융공겹, 컨설팅회사, 공무원 친구들 봐도 제가 젤루 불행한거 같네요~~ㅠㅠ
정말 이거 아님 죽는다는 생각으로 죽어라 해야겟어요~~그리고 당당히 사표 던지고 나가야겟습니다..
게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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