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물론 내 잘못도 있어..
회사에서 내가 오늘 비서가 휴가써서 대직으로 있는데
사장실에 회의가 있었나봐,
울팀에 팀장실장 몇분들 들어가셨는데 갑자기 나와서
인사규정 뭣 좀 뽑아달라는데 어디서 그 문서를 뽑는지 몰라서
어디서 뽑아야해요?물어봤다가
팀장 안그래도 불같은 성질인데 회의중에 나왔으니 그런지
"아오, 이것도 여태 몰라? 어디서 뽑는지도? 어오, 생각없이 앉아만 있고"
이러더니 대충 말하고 들어가는거야..
나 당황해서 울사무실에 전화해서 서무한테 물어보니 그 사람도 어디서 뽑는지 모르더라.
과장님한테 말해서 뽑아줌..
물론 나도 이런거까지 공부해야겠지만 다른 사람들 물어봐도 몰랐을걸 담당자 아님..
것도 갑자기..괜히 물어봤다가 개욕먹고 기분 완전 잡쳤어..
안그래도 울팀장이랑 사이 안좋은데 더 어색뻘쭘, 생각없이 앉아나 있대..
나 인격모독 젤 시러하는데...기분 잡쳐..ㅠㅠ더군다나 울 팀 팀장이란 사람이..
날 진짜 왜케 무시하는걸까, 다른 분들 다 이뻐해주시고 좋게 봐주시는데
팀장은 정말 날 개무시하고 있는거 같다..
해당 게시글의 저작권은 작성자와 해커스잡 사이트에 있으며, 해커스잡에서 제작하는 자료 등에 활용 될 수 있습니다. 무단 도용 및 퍼가기를 금지합니다.
댓글 4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