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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이가 엄청 틀어져있습니다. 1년정도 같이 일했구요.
처음부터 뭐가 맘에 안들었는지. 처음부터 지금까지 절 싫어하는게 느껴집니다.
요즘도 항상 말만하면 짜증. 큰소리. 혼날것도 아닌데 혼내는구나. 이런 생각만 듭니다.
사무실에 소수인원이라 안부딧힐래야 그럴수가 없어요.
이 사람 타입은 딱보면 좀 남자 상사에게는 완전 살랑살랑 애교떠는 타입이고
여자 상사에게는 무시하는 타입입니다.
또한 가끔 예를들면 어디어디 생명보험입니다 하고 전화가 오면 . 누가 내 정보를 거기다 줬냐며
큰소리 치며 화를버럭 내는 타입이죠. 길가면서 담배피고 머 그런타입.
제가 말해도 완전 투명인간이고. 이런거 이해합니다. 열받게 하는건 아니니까.
근데 항상 짜증내고 화내고 큰소리치고. 다른부서 사람들에게 내 이야기를 어떻게 하는건지. 완전 평이
거지처럼 되버린것 같습니다. 얼마전 인사고과 쓰는거에도 개판으로 써준거 같더군요.(지인통해 들었음)
어떻하죠.
예전엔 그냥 내가 열받다가.. 어느샌가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다가.. 개쓰레기..이런생각도들고..
요새또..죽여버리고 싶네요.
저 어떡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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