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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사이가 안좋은 상사/내가 인사해도 인사도 안받음 뭐 전혀 인사도 안함
원래 위 아래가 없는 사람임/지 선임이 지보다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인사하는 꼴을 못봤음
근데 어쩔땐 받을 물건이 있는데 지가 갖고 다니면서 나랑 마주처도 아는척하지 않고
그냥 다른 사람에게 전달전달을 시켜 시간을 오래 걸리게 해놓음ㅡㅡ^
어쩔때는 물건 지가 갖고 있으면서도 말을 안함/아무리 찾아도 없으면 그 사람이 갖고서 안주는것임
말걸기도 짜증남 . .. 아마 말걸고 물건 달라고 하면 던질것임 (실제로 그렇슴)
처음에 내가 들어오기 전에는 위 아래 다 그 상사를 싫어했는데
내가 들어오고 나서 상사가 나를 탄압하더니 나를 왕따를 만들 기세임ㅋㅋㅋ
실례로 사람들, 더 높은 상사들 있는 자리에도 내가 다 잘못한것마냥 몰아부치고 그러면서 하는 말 :
내가 분위기 흐린다고 사람들 앞에서 앞으론 말도 걸지 말고 쟈길 아얘 보지 말라고 함 / 헐
저 상사는 뒤에서 윗선의 고자질 정보통(?)으로 통하는 것 같음/왜 사람들한테 욕먹는지 알겠음
요즘 상사에게는 엄청 비비적대고 열심히 나를 사람들 앞에서 망신주고 ㅠ 탄압하면서 자신의 세를 과시(?)하려고 드는데 내가 한번 버럭 했더니 은근한걸로 괴롭힘/
더럽고 치사하지만 그래도 회사 잘 다님/살다살다 별 유치한 놈들 다봤지만
상사랑 윗선이랑 쌍으로 이렇게 소심한 인간쌍은 처음인데/
나중 5년후에 어케 되는지 보겠음 / 술쳐먹으면 한번 뉴스에 날만한 분인데 MBC 9시 뉴스에서 뵙기를 희망함.ㅋㅋ 아니 5년안에 한번 나올 사람임 .
출현하면 드디어 그때 해커스에 다시 글을 남기겠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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