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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경력 4년 3개월차 선배이지요~~
지방건설회사 다니구요 부산 아님 대구 지방1군 중하위권 건설회사입니다 ^^ 말하면 다알죠
지방건설회사 월급190만원도 안됩니다 .. 아침7시에출근해서 저녁8시에 퇴근하지요
더러워서 못해먹겠습니다... 이제 안할려고 노력중이지요
이바닥에서 노가다 선배중에서 제정신 아닌사람많습니다
남들보다 많이 일하고 돈적게 받는것을 자랑인줄 아는사람이 많더군요
제가 기사때 130억 넘는건물 시공했습니다 소장.과장.나 ...이렇게
물론 안전겸직까지 하고 현장경리 당연히 없고 아침7시에 출근하는데 아침에 밥도안주는 그런 x같은 현장이었지요
그런데~~그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소장만나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
우리는 경리도 없이 안전겸직도 같이한다고 자랑하고 다니더군요
옛날 노가다 선배들 마인드 이상한 사람많습니다
예전에는 몸으로 직접배우면서 일했다. 신입때는 일가르쳐 주는것 만으로 고맙다고 생각해라
넌100만원 만 받아도 된다등등.... 하면서 개잡부처럼 직접일했지요
그래서 그것을 후배들에게 가르쳐 주는 사람 많더군요
목수가 도배하는것 봤습니까? 아직도 그런 마인드 기술자 많습니다..
그리고 위의 월급190만원 이것이 지방건설회사의 현실이지요 개같이 부려먹습니다...
후배님들중에 아직3학년4학년 재학중이라면 차라리 학사편입이라도 해서 전과하십시요
이업종 이제 사양사업입니다.. 기사자격증 영어 이런것 해도 전공이 건설이면 어쩔수가 없습니다
토익 900 매우어렵습니다 기사자격증3개 이것도 매우어렵지요
이런사람 요즘 천지입니다..
저도 탈건축 할려고 영어공부합니다 .. 이제 경력을 배경으로 어떻게던 이런 시공회사같은데 안다녀볼려구요
마음대로 안되지만 토익900점목표로 합니다 경력+영어로 갈수있는곳 찾을려구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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