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는 내용이 심화된 만큼 강의 수도 적어지고 강의 시간도 줄어든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나 수강 전에 미리 풀어 볼 내용은 더 많아서 빡센 2주차였습니다.
역시나 기초부터 심화까지 차근차근 내용을 톺아볼 수 있도록 구성된 강의들이었습니다.
또한 간단 명료 핵심만 쏙쏙 김소원 선생님의 강의는 역시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긴 설명은 더 헷갈리기만 하고 집중력도 흐려지곤 했는데 김소원 선생님의 강의 스타일은 저같은 사람에게 딱이었습니다.
3주차에는 실전서를 공부하게 되는데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되지만
아울러 더 빡세지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주에는 정말 더 정신차리지 않으면 힘들것 같습니다.
1주차에는 설렁설렁이 가능했는데 2주차부터 만만치 않네요.
마음 단단히 먹고 꼭 끝까지 가야겠습니다.
사진은 역시나 어떻게 올려지는 건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