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2번째 날 입니다.

드디어 이론이 끝나고 실전문제에 들어갔습니다.

선생님께서 문제를 먼저 푼 다음에 강의를 듣는게 좋다고 하셨는데, 시간적 여유가 없고 + 빡센 스터디의 빡센 1주일이밖에 없다는 압박감(?) 때문에

문제는 풀지 못하고 인강부터 들었습니다..ㅠㅠ

그래서 아쉬워서 내일부터는 그냥 마저 못하더라도 문제를 풀고 설명을 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먼저 이론을 들을때와는 또 달리 배웠던 이론들이 실제로 문제에 적용되는 것을 보고 예전과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말해주신 내용들이 보이고, 공식이나 스킬들이 기억나면서 문제를 푸는 속도가 보다 빨라졌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접근 방식또한 선생님께서 차근차근 알려주셨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풀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선생님의 풀이방법을 저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복습하고 다른 문제도 많이 풀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론의 복습 또한 중요하다고 느낀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