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AT 빡센 스터디 2일차 강의를 모두 수강했습니다. GSAT뿐만아니라 모든 인적성 문제를 풀 때
항상 제일 많은 고민이 있었던 부분이 수리논리 파트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김소원 선생님께서
자료해석 Tip을 1시간 동안 정리해주셔서 그 내용이 가장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우선 자료해석 문제를 풀 때 A, B, C 유형으로 나누어서 A는 시간도 빠르게 풀 수 있고 정답 확률도 높일 수 있는 문제
B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정답을 낼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문제, C는 시간도 오래걸리지만 정답 또한 내기 어려운 문제
이렇게 나누는 연습을 해야 시간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이후, Tip 강의에서 비율만 제시된 자료 주의하기는 저에게 정말 필요한 내용이었습니다. 또한 분수의 대소 비교하기 부분에서
5가지의 차례를 통해 대소를 구분하는 방법을 배웠고, 특히 용병법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알게 되어서
오래 걸렸던 계산 부분에서 시간이 단축될 수 있겠다라는 희망을 가졌습니다.
또한 적당한 값으로 숫자를 줄일 때 막무가내로 숫자를 임의로 줄이는 것이 아니라 반올림을 해도 영향이 없을 것 같은
범위까지 줄여야 한다는 사실로 정답의 오차를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교재 뒤에 있는 문제를 신중히 풀어보면서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을 적용하고 연습하여 터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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