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해석 문제 중 증감률, 비중 같은 분수 비교가 나오면 막연히 '아, 오래 걸리겠다.' 싶어서 우선 던지고 넘어갔었습니다.
하지만 이 강의를 보고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접근 방식을 알게 되었어요.
1. 자대모소 - 분자 크고, 분모 작으면 크다
2. 약분 - 분자로 분모 나눴을 때 비율로 접근 (분자가 1이 되니까 분모만 비교하면 된다.)
3. 통분된 분자 - 분자만 교차 곱셈하여 비교 (통분하면 분모 같으니까 결국 분자만 비교하면 된다.)
4. 용병법 - 용병과 중심값을 3번 방법으로 비교해서 크기 비교한 부등호 방향이 답의 부등호 방향
김소원 선생님 말씀대로 이해는 했는데 문제에 바로 적용하려니 특히 4번 용병법에서 중심값 잡을 때 뭐였지? 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여러 문제에 적용해보며 익숙하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시간에 쫓기다 보면 TIP 1번을 놓쳐서 틀리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기본이지만 주의해서 아쉬운 실수는 만들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일의 자리까지 끈질기게 나누고 곱하고 했었는데 알려주신 근삿값의 개념을 적용해서 시간도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 강의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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