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해커스잡 GSAT 10일 완성 빡센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GSAT 문제를 처음 풀어보는 것은 아니지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언어논리에서의 문제점은 문장배열과 독해 파트의 오답률이었습니다.
점수가 워낙 들쑥날쑥하여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조차 파악하지 못했는데, 이번 강의를 듣고 저의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문장배열 파트에서는 앞 문장을 읽고 풀어야 하며, 보기의 내용의 제대로 파악을 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몇 초 안에 한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정답이 나올 때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항상 시간이 부족하다보니 무의식적으로 한 문제당 짧은 시간 안에 풀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여, 오히려 조급함으로 인해 오답률이 높았던 것 같습니다.
정답이 보일 때까지 집중하여 푼다면 실수도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어휘 파트에서는 단어장을 만드는 것은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 일이기 때문에, 문제를 풀고 그 자리에서 바로 단어를 활용하여 예문을 만들어 보는 것을 추천해주셨습니다.
문장을 만들어 본다면 새롭게 알게 된 단어를 금방 잊지 않을 것 같기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오늘부터 시작이니 스터디 마지막날까지 꾸준히 집중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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