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영역에서는 시간이 많이 남는 것 같으면서도 부족하다는 느낌을 항상 받아왔습니다.
특히 자료해석 파트에서 실수를 절대로 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풀었음에도 항상 수치를 잘못본다거나 상대적인 값과 절대적인 값의 차이를 구별하지 못하여 틀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애매하게 생각했던 유효숫자를 어떤 상황일 때 사용해야하는 지 그 기준잡기가 어려웠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분자, 분모가 5자리일때 주로 2자리 또는 3자리로 줄이는 것이 좋다고 알려주셨고 분자 분모 끝자리가 1,2,3 이거나 7,8,9일때는 그냥 내리거나 올리면 되는데
4,5,6같은 경우에는 분자는 내리고 분모는 올릴 때 오차가 많이 커진다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일때는 둘다 버리거나 둘다 올리는 것이 오히려 오차를 줄이는 방법이라 말해주셔서 앞으로 이 부분을 항상 염두하고 문제 풀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자료해석 스킬들을 알려주셨는데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분수비교였습니다.
특히 5개의 분수 중 가장 큰 값을 고르는 부분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해주셨는데
2개씩 비교하면서 하나씩 소거하여 최종 2개를 자대모소 또는 분자 분모 비율을 통해서 대소비교를 마치는 부분이 빠르게 풀수있는 방법이라 생각했습니다.
오늘 배운 스킬들을 계속 연마하여 제 것으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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