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논리는 그냥 '감'으로 풀 수 있다...라는 근자감으로 인강을 굳이 들어야하나 했었는데요.
문제를 풀 땐 자신감있게 풀었는데, 막상 채점해보니 틀리는 문제가 꽤 많아서ㅠㅠ 인강의 도움을 받게 되었네요.
GSAT 언어논리 쌤은 최수지쌤이었는데, 굉장히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ㅎㅎ
전 문제 유형 조차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어휘랑 문장배열 마다 나오는 문제 유형 촥! 예쁘게 정리해주시고 그에 맞는 학습 전략을 제시해주셔서 좋았네요.
특히 예문을 통해 어휘를 공부하라는 것에 공감을 했습니다! 1초만에 예문이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제가 그 어휘에 대해 잘 모른다는 것.
문제 풀면서 어휘&예문 연습하면 될 것 같아요.
어휘 문제 중에 가장 어려웠던 것이 전체 어휘를 포괄하는 단어를 찾는 문제였는데요.
수지쌤이 알려주신 스킬을 적용하면서 연습해보도록 할게요 !!!
문장배열 문제에서 헷갈릴 때가 많았는데, 너무 시간 안에 풀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이었다는 걸 깨달았네요...
꼭 1분안에 풀어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집중력있게 정확하게 문장을 읽는다면 오답 소거하면서 빠르게 문제 풀 수 있을 것 같아요.
언어논리는 그냥 평소실력, 감으로 푸는 건 줄 알았는데 수지쌤의 강의로 충분한 연습과 스킬로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아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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