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문제해결능력 파트 복지훈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무턱대고 ncs문제집을 풀었을때 문제해결능력 유형의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언어추리 문제를 많이 보았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유형의 문제이기도 하고 어렵기도 해서
문제를 풀고나면 되게 뿌듯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상당히 머리를 써야하고
시간을 많이 잡아 먹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풀었던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수업을 들으면서 문제에서 자주 나왔던 문제해결의 방법, 문제 인식 단계에서 나오던
SWOT 분석의 정의를 꼼꼼히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빈출 암기 노트에서 문제해결능력파트는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는 정보가 많았습니다.
명제의 정리라던지 순서를 놓는 문제에서 어떻게 더 논리적이고 정확하게 접근할 수 있는지
정리가 잘 되어 있고 수업도 잘 정리해주셔서 듣기 좋았습니다.
아직 기출문제 강의는 듣지 못했지만 오늘 배운 토대로 문제를 먼저 풀고 강의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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