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복지훈 강사님의 강의를 들었는데요 강사님이 신뢰가는 목소리로 추리 이론 정리에 대해 차근차근 하나씩 알려주셨습니다.
총 5개 유형의 30개 문제가 출제되며 30분 내에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하시네요. 기존에 추리 부분에서 시간이 많이 소비되었던 것을 생각하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이 강의를 듣기전에는 중, 고등학교때 배웠던 내용으로 문제를 풀었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명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상기하며 새로운 것들을 배웠습니다.
기존에는 반대와 부정에 별 차이를 두지 않고 문제를 풀었는데요 오늘 강의에서
키가 크다의 반대는 키가 작다이고 부정은 키가 크지않다 라는 설명을 듣고 이 부분을 신경써서 문제를 풀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조건문제를 풀때 and와 or에 관해서 같은 표현을 사용했는데 이번 강의를 듣고
바람이 불면 나무가 흔들린다 : 바람 -> 나무
바람이 불 때에만 나무가 흔들린다 : 바람 -> 나무 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바람 -> ~나무로 표현해야 한다.
p 일 때에만 q이다.
p이어야 q이다.
p 일 때 한하여 q이다. == q ->p
p를 해야 q가 된다
평상시 이부분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았던 점을 반성하며 집중해서 풀어야 겠습니다.
추리 영역에 어려움을 갖고 있떤 분들이면 신뢰가는 목소리로 쉽게 설명해주시는 복지훈 강사님의 강의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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