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빡센 스터디 2주 2일차입니다. 어제에 이어 수리영역을 이어서 수강하였습니다.
26번같은경우 총수입액을 비교하는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표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변수t로 놓고 퍼센트값과 대치를 시켜서 2010년 값과 2011년 값을 비교해서 빨리 답을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또 도표 문제에서 단위가 억으로 되어있는데 표에서는 큰자리수로 나와있을때 가끔씩 헷갈릴 경우가 많았는데 표제목 옆에 있는 단위와 보기에 나와있는 단위의 자리를 계산하고 그걸로 표안에서 자리를 끊으면 빨리 읽을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오늘 강의를 수강한 부분중 가장 도움이 되었던 문제는 정보매칭문제였습니다. 저는 이전에 보기를 차례대로 해석하면서 선지를 지워나가거나 보기의 abcd를 매칭해나갔습니다.
소원썜께서는 그렇게 하는 것보다 이런 문제는 누가 더 빨리 문제를 푸는냐가 관건이라고 하셨고, 보기를 다 읽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가장이라는 키워드를 찾아서 먼저 보기를 읽고 선지를 소거하거나 이미 내가 알고있는 정보와 관련된 보기를 읽고 선지를 소거하거나 또는 선지에 다 같은 답으로 되어있는 부분에 대한 보기 내용은 제외시키고 문제를 풀라고 하셨습니다. 또 매년이라는 키워드가 있을 경우에는 연도 하나만 꼽아서 그 안에서만 비교를 해서 답을 추려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정보의 보기만 보는 것이 아니라 선지와 함께 전체적으로 답을 비교했을 때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이런 도표해석 문제 중에서 퍼센트로 구하는 부분과 퍼센트값을 제공하여서 우리가 실수를 구하는 부분으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후자의 경우가 더 정확성을 요구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정확하게 실수부분을 계산하는 것이 낫다고 하셨습니다. 내일도 이어서 수리 강의를 듣고 몰랐던 부분들을 알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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