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도, 제일 좋았던 점은 강의 파일이 50분 정도로 나누어져 있어서 강의시간동안 집중을 잘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인호 선생님의 강의는, 비전공자도 들을 수 있을 만큼 매우 간단하게 설명해주신다.
나도 강의 내용을 들으면서, 1학년 때 배웠던 경영학의 원리를 떠올려가며 이번 강의 내용에 집중했다.
일단, 강의 내용이 물흐르듯이 이야기 하듯이 진행된다는 점이 제일 좋았는데 그 중간에 OX퀴즈를 내 주셔서 자기 스스로 중간점검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제일 좋은 포인트인 것 같다.
또한 경영학이라는 것이 경영학을 전공하지 않는 비전공자들이 들으면 상당히 복잡한 내용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쉽게 설명해주신다는 점이
이인호 선생님의 멋진 강의력을 제대로 표현해 준 것 같다.
2일차 강의를 들으면서 진도가 조금 느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렇게 천천히 제대로 알고 지나가는 것이 역시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나는 지금 경영학을 공기업에 지원할 때 도움이 되기 위해 배우는 것이기 때문에 시험에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출제될 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경영학의 내용을 알려주기에만 취중하는 것이 아니라 시험 문제를 풀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 강조해주셔서 손쉽게 이해하는 것과 더불어 핵심까지 잘 챙길 수 있었다.
앞으로 강의를 더 들으면서, 원래 가지고 있던 경영학의 지식을 보다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수업에 집중하여 올바른 지식을 함향해나가고 싶다.
경영학이 어려워지지 않는 그날까지, 경영학 이론이 술술 나올 수 있는 그날까지 열심히 달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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