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수강후기, 도움되었던부분
금일은 3, 4강을 수강했습니다. 강의는 각 50분정도로 집중하기에 알맞은 시간이었습니다.
3강에서 배웠던 '경영의사결정'은 복잡하고 불확실하며 다양한 기준에 의해서 어려움이 있다고 배웠습니다. 4가지의 유형으로 분류가 가능하며 의사결정상황, 정보의 유형, 의사결정 성격, 의사결정수준에 의해 분류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은 의사결정수준에서 최고경영자의 전략적 의사결정은 대부분 비정형적이며 하위경영자의 운영적 의사결정은 정형적이라는 점이며 특히, 100% 비정형적이 아니라 일부 정형적 의사결정이 있다는 것에 유의하라는 점이었습니다. 시험에서 나온다면 낚이지 말고 풀어야겠습니다.
4강의 '경영의 구성요소와 원리' 파트에서 시험에 내기 좋은 사람이름의 처음 등장했습니다. 선생님께서 다른것들은 이해시킬 자신이 있지만 사람이름은 암기밖에 방법이 없다고 하셨습니다..ㅋㅋ 이번 강의는 버나드의 조직균형론 입니다.
조직의 목적은 존속과 발전이며 이는 조직구성원들이 공헌에 의해 성립하지만 이를위해 조직은 유인 즉, 보상을 통해 조직의 목적을 달성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억 남는 점은 공헌이 유인에 비해 클 수 없다는 것 입니다. 100의 유인을 얻은 조직구성원이 200의 공헌을 하는것은 불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받은만큼 일하면 천사라고 합니다..ㅋㅋ
즉, 대내적균형은 유인이 공헌보다 크거나 같은 상태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번 3, 4강을 수강하며 이인호 선생님이 기초부터 탄탄히 쌓아주며 강의하신다고 느꼈습니다. 50분의 시간이 빨리 지나간걸 보니 선생님 강의가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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