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는 이론을 위주로 공부를 하였다면 이번에는 문제를 위주로 적용하는 법을 들었습니다.
의사소통능력은 저번시간에도 말했듯이 기업관련 지문이 출제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수소경제와 같이 자주 출제 될 예정인 문제의 내용은 soc, 에너지, 발전 관련 공기업을
준비한다면 제대로 내용을 한번 정리해두는 것이 좋다고 하셨습니다.직무관련 직무적합도 시험에서 요즘 출제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더 유익했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는 문제별로 설명서에 관한 문제인지, 일치 불일치를 찾아내는 문제인지 혹은 내용파악문제인지와 같은 첫 시간에 배운 개념들로 문제에 접근하여
푸는 방식이었습니다.
기본적인 지식기반형 문제로 지문에 나온 내용들을 알고 있다면 시간을 절약하여 조금 덜 읽고 풀 수 있는 문제였고 내용을 전혀 모르고 있는 문제라면 지문을 꼼꼼히 읽어봐야하기에 비교적 시간을 조금 더 투자해야하는 유형들이었습니다.
선생님이 중요 포인트와 선지에 있는 것들과 정확하고 빠르게 비교해 주셔서 문제를 풀이하는 부분에서는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 강의를 보고 느낀점은 시험을 대비하는 과정에서 목표하는 기업과 관련된 어느정도의 지식은 필수적으로 공부를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모든 기업들이 시험에서 기업과 관련된 지식기반형 문제가 많이 출제되고 있으니 미리 공부해 둔다면 시험을 치면서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는 좋은 젼략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공부를 하면서 지문으로 나오는 내용들은 한번 보고 넘어갈 것이 아니라 그 지문에 나온 내용들을 간단하게라도 이해하는 수준으로 공부하고 넘어간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그냥 강의를 들었으면 이만큼 못들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빡센스터디라는 것 답게 귀찮아도 들어야 한다는 강제성 때문에 규칙적으로 들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강의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도 열심히 듣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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