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업캡처/ 필기노트
2. 수업을 듣고
수업을 듣기 전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PDF파일의 오늘들을 수업 내용에 대한 정독을 하고 수업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혼자서 처음 읽을 땐 단어적으로 어려운 말은 없었지만, 오늘부터는 정말 암기를 할 것 투성이겠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혼자 이해할 땐 상투적인 표현들이 선생님의 강의 내용과 함께 듣다보니 어느새 암기가 아니라 이해를 했습니다. 수업 내용을 필기하면서 적어간 글들을 읽으면서 스토리적으로 외울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단어 하나하나의 의미, 내용들을 최소한의 시작점을 암기함으로써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수업 후 필기내용을 깔끔하게 다시 정리하고 정독하면서 보지 않고 마인드맵으로 그려나가는 복습법을 시작해봤을 때 한두가지의 개념만 빼고는 온전히 다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수업이 기대됩니다:)
- 저번 수업(2강)이 경영학에 대한 온전한 이해였다면, 이어서 3강은 경영의사결정의 특징과 유형에 대한 강의 였습니다. '특징'은 '어려움'이라는 키워드를 하나 외워두니 복잡성, 불확실성, 다양한 기준, 집단의 상호작용이 줄줄이 이어나왔습니다. '유형' 부분은 이해는 되었지만 이름이 비슷한 관계로 복습을 하면서 다른 부분 보다 한 두번 더 정독했습니다. 내용적으로 어려운 부분은 없지만 객관식으로 나왔을 때 헷갈리지 않아야 하는 부분이 의사결정상황, 의사결정기준에서 나오지 않을까하면서 정리했습니다.
- 앞 강의 내용들이 온전히 경영학과 경영의사결정의 의의와 정의에 대한 개념적인 부분이었다면 이번(4강)에는 개념적인 부분이지만 확장개념을 가진 강의였습니다. Input-Process-Output, 유형(재화)/무형(서비스) 상반되는 특징에 대한 암기가 필요했지만 이해를 해본다면 암기도 필요없었습니다. 시간적(보관이 가능하다/하지 못하다), 장소적(이동이 가능하다/가능하지 못하다)의 중심 시작점만 기억한다면 몇가지되는 특징은 금세 객관식 항목에서 추려낼 수 있었습니다. 서비스와 서비스효과에 대한 예시로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받은 기기에 대한 얘기를 들어주셔서 까먹지 않을 것 같습니다. 더하여 이번에는 경영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 '경영환경'에 대한 내용과 '경영의 원리'에 대해 배웠습니다. '경영의 원리' 항목에서의 '잘(well)'의 의미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 효율성과 효과성에 대한 설명이 정독할 때는 헷갈리기 그지 없었는데 I-P-O 순서의 설명을 함께하는 단어 선태구터 이해가 되었습니다. 효율성(Do thing right)/ 효과성(Do right thing) 까먹을 때면 오히려 반대로 영어의 의미를 생각해보면 순서적으로 어디에 들어갈지 명백해졌습니다.
- 복습하는 차원에서 수강후기를 필기 보지않고 썼는데 앞으로의 후강 후기에서도 부지런히 개념정리를 하루하루 빼먹거나 미루지않고 해보려고 합니다. 빠진부분도 어설픈 부분도 있겠지만 작성할 때, 작성후 점검할 때 여러번 복습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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