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수강 후기입니다.
의사결정단위와 함께 경영의 구성요소와 원리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알기 쉬운 사례로 말씀해주셔서 1.5배속으로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잘 들렸습니다.
심지어 개그감도 갖추셔서 지루하지 않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인풋과 아웃풋 사이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말씀해 주실 때 머리를 탁 쳤습니다.
학교 교수님이 설명해주시는 내용보다 훨씬 잘 알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부분은 재화(제품)과 서비스의 차이였습니다. 유형과 무형이라는 차이를 가지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나 쉽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버나드의 균형이론을 설명해주실 때 너무 잘들었습니다. 기본이론 개념만 알고 있던 저는 스킵하려 했지만, 마지막 두 개의 추가 내용 덕분에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을 안 잃고 유익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이렇게 후기라도 좋게 남기는게 제가 보답해드릴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 강의 자료에 기초하여 시험의 내용과 그에 대한 근거를 말씀해주시고, 만약 존재할 수도 있는 부분이나 출제 될 수 있는 부분도 세심하게 말씀해주시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재무회계 강의가 기대됩니다. 설명하기 어려운 재무회계 강의 특성상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신다면 돈이 안아까운 강의가 될 거 같습니다.
이번에도 만족스러운 수강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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