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의사결정의 특징은 복잡성, 불확실성, 다양한 기준, 집단간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어렵다는 것이다.
경영의사결정의 유형으로는 의사결정상황, 정보의 유형, 의사결정성격, 의사결정수준으로 나뉘어진다.
의사결정상황에서는 의사결정단위에 따라 달라진다.
의사결정단위가 1과 같을때는 확실한 상황인 완전정보(수학), 위험한 상황인 불완전정보(상대적으로 정보 많음, 통계학), 불확실한 상황(상대적으로 정보가 적음. 추가정보가 수집가능하면 통계학, 추가정보 수집 불가능하면 의사결정기준)으로 나뉘어진다.
의사결정단위가 2보다 크거나 같을때에는 상충상황으로 게임이론이라고도 한다. 이는 한 의사결정 단위의 의사결정이 다른 의사결정단위의 의사결정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을 의미하며, 대표적인 예시로 가위바위보가 있다.
정보의 유형은 주관적인 정성정보와 객관적인 정량정보로 나뉘어진다.
의사결정성격은 정형적(구조적)의사결정과 비정형적(비구조적)의사결정으로 나뉘어진다.
의사결정수준은 서열에 따라 전략적 의사결정을 하는 최고경영자, 전술적의사결정을 하는 중간경영자, 운영적의사결정을 하는 하위경영자로 나뉘어지며, 최고경영자일수록 비정형적이고 하위경영자일수록 정형적인 성격을 가진다.
경영의 구성요소와 원리는 INPUT(자원)- PROCESS(활동)-OUTPUT(산출-제품)으로 이루어진다.
OUTPUT은 유형(재화)와 무형(서비스)로 나뉘어지는데 유형은 보관가능한 시간적효용과 이동가능한 장소적 효용으로 나누어진다.
시간적 효용은 생산시점과 소비시점이 같지 않아 고객접촉정도가 낮고 반응시간이 길어진다.
장소적 효용은 넓은시장과, 집권적이고 자본집약적인 대규모 설비를 갖추고 있다.
무형은 이와 반대로 고객접촉정도가 높고 반응시간이 짧고, 좁은 시장과 분권적이고 노동집약적인 소규모 설비를 가지고 있다.
OUTPUT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는 경영환경이 있는데, 이는 기업 경계에 따라 내부환경과 외부환경으로 나뉘어진다.
외부환경은 통제가능한 파업환경과 통제불가능한 일반환경으로 나뉘어지는데, 산업(시장)경계에 따라 내부환경과 파업환경은 미시적환경으로, 일반환경은 거시적환경으로 본다.
경영의 원리로는 효율성과 효과성이 있다.
효율성은 자원으 활용정도, 기업내부에서 평가, 단기적생존이라는 특징을 가지며 DO THING RIGHT(과정)이다.
효과성은 기업(조직)목적의 달성정도, 같은 말로 고객만족의 달성정도이며 기업 외부에서 평가되고 장기적 생존이라는 특징을 가지며 DO RIGHT THING(결과)이다.
버나드의 조직균형론에 따르면 조직의 목적은 조직구성원을 유인하고 그들이 공헌하는 것을 통해 존속과 발전을 이루는 것이다.
유인과 공헌의 대내적 균형을 통해서 존속과 발전을 달성할 수 있는데 유인은 공헌보다 같거나 커야한다.
기본요소로는 공통목적, 의사소통, 공헌의지가 있어야한다.
이인호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경영의사결정의 특징, 유형, 경영의 구성요소,경영환경, 경영의 원리, 조직균형론에 대해서 정리할 수 있었다.
비전공자인 나에게는 어렵게 느껴지지만 남은 강의도 열심히 들으며 경영학을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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