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강을 수강하였습니다. 이전 강의 런타임 보다는 긴 50분 정도의 길이였습니다. 어찌보면 길다고 느껴질 수도 있었는데 역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끝까지 재밌게 집중해가며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경영의 구성요소, 경영환경, 경영의 구성요소, 조직균형론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이였습니다. 경영의 구성요소에는 input(자원)-Process(활동)-Outpuf(산출)이 기본 이라고 말씀해 주셨고 산출에서는 유형과 무형에 따라 재고의 유무 그에 따른 특징들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어찌보면 기본적이고 당연한 개념이지만 실제로 받아들이는 저 입장에서는 외워야하는 개념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이인호 선생님의 강의를 따라가다 보니 저절로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 다음 경영의 원리에서 효율성과 효과성의 차이점을 설명해 주셨는데, 일반적으로 알고있던 효율성과 효과성의 개념에서 경영학을 더하니 좀 더 어려운 개념이라고 생각했지만 이 또한 선생님의 강의를 따라가다 보니 저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거리며 이해를 하고있었습니다. 그 다음 버나드의 조직균형론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솔직히 누구의 무슨론 하면 외워야 한다는 강박과 그 내용을 이해하는데 오래걸린다고 생각했지만 이인호 선생님께서 핵심 키워드와 단어 자체에 상세한 설명과 예시를 들어주시며 이해하는데 쉽게 도와주셨습니다. 4강을 오늘 완료하면서 이인호 선생님의 판서를 따라가다보면 정말 핵심 키워드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강의를 하신다는걸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선생님 판서를 필기한뒤 본 교재를 보며 키워드 중심으로 밑줄 그어 가며 정리를 하면서 복습겸 읽으니 강의 들었을때와 또 다르게 놓쳤던 부분까지 알게 되어서 너무너무 좋았던 시간 이였습니다. 앞으로 남은 1주차 6강도 더욱 기대하면서 볼 수 있도록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강의 듣기전 미리 한번 읽어보고 강의에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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