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하반기 서울교통공사 NCS 문제에서 상당히 긴 지문으로 대인관계능력 중 멤버십 유형 문제가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김태형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개념을 확실히 알고 있으면 지문을 읽지 않고 빠르게 풀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대인관계능력 이론강의에서 팀워크와 응집력의 차이점, 멤버십 유형에서 소외형, 순응형, 실무형 등이 있지만 수동적인 인간, 이기적인 인간 등 더욱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려는 점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팀워크 촉진을 위한 노력으로 피드백 장려, 갈등해결, 참여적 의사결정하기 등이 있지만 모두 소통의 맥락이라는 것으로 큰 틀을 잡아주셔서 더욱더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을것같습니다.
다른 기본 이론서로 공부할 때, 코칭 부분에서 단순히 코칭에 대해서만 학습했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코칭, 멘토링, 티칭, 카운슬링의 차이점을 알게 되었고 임파워먼트의 개념 확장으로 관계적 관점과 동기부여적 관점으로 나뉘어 설명해주신 부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김태형 선생님 말씀처럼 기존의 모듈형 이론에서 더욱더 확장해가는 흐름에 발맞출 수 있는 기회였다고 느껴졌습니다.
또한 윈윈 갈등관리법 모델에 대해 알려주실 때 단계별로 이론을 설명해주시면서 원하는것이 무엇인가? 우리가 동의한 부분을 확인해보자. 등의 실제 상황에서 나올 수 있는 말을 통해 한번에 이해할 수 있는, 정말 득이 되는 부분이였습니다.
출제 예상 문제를 풀어주실때도 슈퍼리더십, 서번트 리더십, X이론, Y이론 등 문제에 나온 내용에 대해 더욱더 자세히 알려주시려는점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김태형 선생님의 말씀대로 기본이론을 확실히 잡고 문제를 많이 풀어볼 계획입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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