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상 깊었던 강의내용
2.[강의노트] 공부내용을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10줄이상)
오늘은 경영의 구성요소와 원리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경영의 구성요소는 자원을 input하여 process의 과정을 걸쳐 output의 과정으로 산출된 제품이 나온다 제품의 종류에는 유형의 류인 재화와 무형의 종류인 서비스가 나온다 재화와 서비스의 차이는 재화는 재고를 쌓을수 있으며 보관이 가능하고 이동이 가능하여 생산시점과 소비시점이 같지 않고 넓은 시장을 이용하며 대규모 설비를 이용하여 중앙 집권적이고 자본 집약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고객 접촉정도가 낮고 반응시간이 오래 걸린다. 무형의 형태인 서비스는 재고가 저장이 안됨으로 보관과 이동이 자유롭지 않다 그래서 생산시점과 소비시점이 일치하고 고객접촉정도가 높으며 반응시간이 빠르다 또한 좁은 시장과 소규모 설비를 가지고 있어서 분권적이고 노동집약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효율성과 효과성에 대한내용을 공부 했는데 효율성은 과정으로서 자원의 활용정도, 기업 내부의 평가, 조직의 단기적 생존에 관한 것이로 최소한의 자원으로 최고의 효율을 보이는 것이라면 효과성은 기업목적(고객만족)의 달성정도, 기업 외부에서의 평가, 기업의 장기적인 생존에 관한 것이다. 효과성은 결과에 관한 것인데 기업 활동을 통해서 얼마나 많은 제품을 산출하는가와 기업의 목표를 얼마만큼 달성 하는가에 관한 것이다.
버나드의 조직 균형론에 대해서도 배웠는데 조직은 조직의 목적인 존속과 발전을 위해서 조직 구성원에게 유인(보상)을 하고 조직구성원은 그에 맞춰 조직에 공헌(기여)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유인과 공헌이 균형을 이룰때 대내적 균형을 이루게 되는데 이런 대내적 균형에서는 유인(보상)의 양이 공헌보다 많거나 같다. 또한 이러한 조직 균형론의 기본요소로는 조직과 구성원의 공통목적, 의사소통, 공헌하고자 하는 의지가 필요하다.
그 다음 강의에서는 경영학의 발전과정중 고전적 접근법에 대하여 배웠는데 테일러의 과학적 접근법과 포드 시스템이 인상적이였다. 테일러의 과학적 접근법은 테일러가 조직원의 과업(task)를 동작과 시간을 분해하여 연구하여 표준 과업량을 제시하고 그 기준을 초과달성한 조직원에게는 고임금을 미달달성한 조직원에게는 저임금을 주는 차별적 성과급제를 도입했다. 이런 상황이 되면 저임금을 받는 인원은 고임금을 받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생산성이 향상한다는 결과를 낳고 이러한 싸이클을 반복한다면 임금은 많이 들지만 임금대비 생산성이 높아진다는 고임금 저노무비로 이어진다.
포드 시스템에서는 당시 초과수요를 감당하기위한 대량생산이 필요했는데 헨리포드는 컨베이어 벨트 시스템을 도입해 생산량을 증대 시켰다. 또한 컨베이어 벨트 속도가 높아지면 생산량이 많아졌는데 이에 따라가지 못하는 노동자를 생각하여 3S(단순화, 표준화, 전문화)를 도입하였다. 이를 통해 생산량은 증가하고 규모의 경제로 인해 단위당 생산비는 줄어들어 가격 인하에도 성공하였다. 포드는 이를 봉사주의라 하여 생산량은 늘리고 가격을 낮추고 저가격 고임금을 달성했다고 한다.
오늘 2일차 강의를 통해 이인호 선생님의 강의가 정말 포인트도 잘 집어주고 당시 시대적 상황도 잘 설명 해주어서 이해에 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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