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을 준비하며 경영학 비전공자로 ncs만 잘 보면 필기통과하는데 괜찮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ㅜㅜ
마침 코로나로 많은 채용일정이 미뤄지고, 취소되며 시간이 생겼고 이 시간을 잘 활용해보자는 생각에 비전공자로써 경영학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강의를 들을까 고민하다 이인호 선생님의 강의를 선택하였습니다. 강의에 대한 부정적인 후기보다는 긍정적인 후기가 많이 있어서 믿고 공부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첫날이라 따라가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진작 공부를 할껄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ㅜ 이공계를 전공해서 경영학의 기억도 알지
못했지만 그런 저도 이해하기 어렵지 않았고, 다음 내용을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선생님의 강의방식인 top-down 방식을 통해 내용의 뼈대를 파악하고, 뒤의 내용
을 학습해서인지 그냥 공부하는것 보다는 이해하기 좀 더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판서를 꼼꼼하게 해주셔서 저는 개인적으로 강의 중에서는 판서의 내용을 옮겨 적고 강의 후
교안에 강의내용을 토대로 다시한번 정리하는 방식으로 하다보니 의도치 않게 복습도 바로바로 되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강의들도 이러한 저만의 방식으로 강의를
이어나갈 것 같습니다. 좀 더 경영학 공부를 시작했다면.. 그랬다면 취업을 더 빨리 할 수 있었겠죠..? 아직 시작이지만 끝까지 미루지 않고 수강해서 경영학을 무기로 올해 치뤄지는
필기시험들을 다 뽀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각오가 작심삼일이 되지 않고 끝까지 수강해서 수강완료 후기를 쓰러오는 그날까지 이인호 선생님의 강의와 함께 열심히 경영학
공부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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