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1일에는 김태형선생님의 대인관계능력 강의를 들었습니다. 대인관계능력은 메이저 공기업보다는
지방공기업이나 비교적 작은 규모의 기업에서 많이 출제된다고 하셔서 한번에 미리 정리해 놓는 것이 좋을
거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필기 시험에 많이 출제는 되지 않는 능력이지만 필기전형보다 자소서, 면접 전형에서도
관련된 것이 많이 나올거 같다고 하셨습니다. 자소서 작성할 때 확실히 대인관계능력에 대해 물어보는 문항을 적으려고 할 때
막막한 적도 많아서 이번 강의를 통해 정확히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팀워크에 관한 내용을 적을 땐
단순히 팀원들과 좋은 분위기를 형성한 것을 적으면 안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습니다. 분위기만 좋은 것은 응집력에
관한 것으로 팀워크는 분위기가 좋은 것 뿐만 아니라 팀원들 간 성과가 나와야 성립이 된다는 것을 알고 그동안 자소서에서
팀원끼리 좋게 좋게 팀프로젝트를 한 걸 적은 것을 후회했습니다. 이렇게 대인관계능력에서 당연히 알고 있다고 생각된 부분도
단어의 정확한 의미를 알고 특히 자소서와 면접에서 실수하지 않게끔 대비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시험을 보기 위한 공부뿐 아니라 면접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을 얻어간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남은 2주차 강의들도 앞으로 열심히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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