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전공자로서 경영학을 공부할때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감조차 오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공기업 경영학 시험을 볼때 난감했었는데, 오늘 이인호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경영학의 큰 틀과 어떻게 공부해야할지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경영학원론은 숫자를 사용하지 않는 조직행동론과 숫자를 사용하는 경영과학으로 나뉘어집니다. 하지만 경영과학은 출제되지 않는 편이면 혹시라도 시험 문제에 나오면 버려야 하는 문제입니다. 이것은 재무관리, 인적자원간리, 생산 및 운영관리, 마케팅으로 만들어지며 경영전략과도 이어집니다.
강의방식은 큰 그림을 잡고 세부 내용을 정리하는 TOP-DOWN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했습니다.
경영학 공부 방법은 수업전에 5분정도라도 읽어보며 익숙하게 하고 이해가 선행된 상태에서 암기를 하고 교재의 두께를 줄이기 위해 SUB-NOTE를 단권화하라고 했습니다.
경영학은 경영현상을 이해하는 학문체계를 말하며 기업의 의사결정 행위를 말합니다. 의사결정은 목적과 한정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의사결정은 목적을 달성해서 한정된 자원을 가장 잘쓰는 문제를 고민하는 것 입니다.
경영의사결정은 다수의 대안 중에서 하나의 대안을 선택하는 과정으로 최적배분 의사결정이라고 이해할수 있습니다.
솔직히 혼자 공부했다면 헷갈리고 심오했을텐데 이인호 선생님의 강의를 들어서 경영학의 작은 부분이라도 이해 할 수 있게 되었고, 열심히 강의하시는 모습을 보며 저도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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