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공기업들이 전공 비중을 높이는 경향인데 이인호 선생님의 쉬운 강의 내용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티 때 어떤 방식으로 강의를 진행해 나갈 건지 잘 성명해 주셨습니다.
1강에서는 경영학의 기초 개념과 경영학이 무엇인지 그리고 경영의사결정이 무엇인지에 대한 강의 내용이었습니다. 경영학은 경영현상을 이해하는 학문체계를 말하며
경영현상은 주어진 목표를 위해 한정된 자원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는 기업조직의 행위이고, 기업조직의 행위는 의사결정을 의미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의사결정에는 목적이 내포되어 있다고 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경영학은 한정된 자원의 최적분배를 위한 의사결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비경영학 전공이지만 경제학은 전공을 하였습니다. 경영학에서의 의사결정이 경제학에서의 의사결정과 상당히 비슷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경제학적 결정에도 경제학에서처럼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한 의사결정과정이 있는데 이가 매우 유사했습니다.
2강에서는 의사결정의 유형에 대해 배웠습니다. 크게 의사결정상황, 정보의 유형, 의사결정성격, 의사결정수준의 네 가지 기준으로 나누어 설명을 들었고 각 기준에 따라 의사결정단위에 따라, 정보의 수준에 따라, 정보의 성격에 따라, 의사결정에 예외의 존재 가능성에 따라, 또 의사 결정의 주체가 누구인지에 따라 나뉘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상충상황에 대해서도 가위바위보의 예시에 따라 판단하면 된다는 팁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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