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을 준비하면서 점점 많은 기업들이 전공지식을 요구하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전공의 필요성을 느낀 저는 이인호 선생님의 경영학 강의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경영학을 전공한 상태이지만 시간도 오래 지났고 제가 배워왔던 지식을 한번 더 정리하고자 하는 마음이 큰 저에게는 엄청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인호 선생님의 강의는 전체적인 프레임을 설명하고 이에 따른 세부적인 내용을 설명하시는 탑 다운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하셨고, 경영학 자체가 외우는 학문이 아닌 이해의 학문이라고 한 점이 저에게 크게 와닿았습니다.
전체적인 오티 영상을 마치고 저는 이어서 2강과 3강을 수강하였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으로는 경영학이 무었인지와 경영의사결정의 의의와 특징 그리고 유형에 대하여 설명해 주셨습니다. 경영학이란 곧 경영현상을 이해하는 학문이며 기업 행위에 대한 의사결정이라는 설명을 해주셨고, 기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한정된 자원의 최적배분 의사결정을 의미한다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경영의사결정의 특징과 유형에 관하여 배우게 되었는데 특히 유형 파트 의사결정상황에서 의사결정단위가 2개이상은 상충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선생님께서 쉽게 생각하자시며 '가위바위보'예시를 들어주시며 이해를 하는데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처럼 이인호 선생님 강의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어려운 경영학 용어나 개념들을 일상생활의 예시를 들어 쉽게 설명해 주시는데 전공자인 저로써도 한번 더 머리 깊숙히 이해하는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남은 강의도 꾸준히 열심히 들으면서 경영학이란 학문을 적어도 선생님과 함께 배우는 것 만큼은 내것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로 반드시 완강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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