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업캡처/ 필기노트
2. OT, 1강 수업을 듣고
전공자, 비전공자 모두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강의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경영학을 처음시작하는 비전공자로서 새로운 전공을 배우는데 얼만큼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할까하는게 처음 공부를 주저하게 되는 원인입니다. 개념정리는 물론 외울껀 얼마나 많을까하면서 혹시나하는 두려움이 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인호 선생님의 인강은 OT와 첫 강의에서 경영학을 시작에서 드는 두려움과 공부 순서에 대한 고민과 걱정을 날려주셨습니다. 처음 시작에 경영학의 접근방법, 강의 방식, 공부방법에 대한 자세한 언급을 해주셨는데, 경영학의 단어는 친숙하지 않을지언정 내용을 이해하는데에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강의 방식에서 선생님은 Top Down 방식을 언급하셨는데, 첫강에서 어김없이 그런 강의 방식으로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경영학을 이해하려면 경영학에 대한 기초개념을 확실히 잡았어야하는데, 선생님의 경험이 가미된 일화를 얘기해주시면서 내용을 '암기'가 아니라 '이해'를 하게 해주셨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다시 한 번 노트 정리를 할때에는 배운 내용에 대해서 이미 머릿속에선 정리된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첫강이라 그렇게 많은 진도가 나가지 않은 것도 있지만 앞으로 강의를 들으면서 다른 내용들이 중첩되고 얹혀가는 와중에서도 경영학의 개념에 대해서는 헷갈림없이 이해하고 다음 내용으로 넘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이 듭니다.
- 경영학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경영의사 결정/ 경영현상을 이해하는 학문이다./ 기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한정된 자원의 최적배분 의사결정.
- 경영의사 결정은 한마디로 문제해결/ 다수의 대안 중에서 하나의 대안을 선택하는 과정/ 과정]문제인식/목표확인-대안 탐색-대안 비교 및 평가-대안 선택
- 앞으로도 기억해야하는 점: 과정이나 진행에 대한 순서 암기를 위해 앞자를 따서 외우는 행위는 지양할 것.(번역되는 과정에서 의미는 같지만 전혀 다른 해석이 나올 수 있기떄문이다.) / 강의를 들으면서 선행되어야하는 것은 '암기'가 아닌 '이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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