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영학 스터디로 처음 접해본 이인호 선생님이었습니다. 먼저 학교 전공으로 경영학을 수강했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비전공자가 이해하기 쉽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조건적으로 외우는 것이 아닌, 이해를 기반으로 외우기 위함을 강조하고, 가볍고 쉬운 예를 들음으로서 기억하기 쉽게 유도하시는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탑다운 강의 방식이 잘 맞는 사람에게는 강의를 보는 것 만으로도 이해가 쏙쏙 될 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먼저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말씀해주시는 부분이 아주 이해가 잘 됩니다. 두번째로 학생의 입장에서 이해가 안될것 같은 부분을 콕 집어 주셔서 왜 이해가 안되는지, 이게 경영학에서 왜 중요한지를 설명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로 구조적으로 강의를 진행해 나가셔서 막힘없이 이해가 가능하단 것이 장점입니다. 앞으로 경영학 문제를 풀 때도 이인호 선생님의 강의를 기반으로 풀면 경영학 시험에 합격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강의의 구성과 언변과 사례까지 들어주시면서 얘기해주시는 부분이 계속 된다면 공기업 시험에서 빛을 발할 것 같습니다.
커리큘럼대로 공부한다면 이해하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료의 내용구성도 좋아 같이 본다면 시너지 효과가 발생합니다. 1,2강의 경우 기본적인 내용이 대부분이라 전공자인 저에게는 다소 지루한 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중간중간 모르는 부분도 존재하고, 시험으로서 경영학의 중요성과, 빈출빈도에 대해 말씀해 주셔서 한 마디도 놓칠 수 없었습니다. 친근감 있는 말투로 말하시니 집중이 더 잘됩니다. 앞으로도 이해하기 쉬운 강의 잘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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