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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경영학 전공 서적을 1회 정독해본 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이번에 듣는 강의가 생소하기 보다는 놓치거나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재확인하고 확실히 이해하기 위한 목적이 컸습니다.
전에 이인호 선생님의 샘플강의를 잠깐 본 적이 있는데, 그때와는 또 다르게 본 강의를 들으니 귀에 쏙쏙 박히고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전혀 느끼지 못했던 커리큘럼대로의 체계적이고 순차적인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경영학이라 함은 보통 암기라고 생각하시는데, 이해가 바탕이 된 암기는 단순한 암기가 아니라 오랫동안 기억 속에 남아있다고 한 말" 입니다.
이 말을 바탕으로 강의 내용 단어 하나 하나 새겨 들으면서 이해할려고 노력했습니다. 앞 서 서적으로 훑고 지나갔던 기억에서 다시 새롭게 인지하고 각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억에 남는 내용(강의내용)
경영학은 경영현상을 이해하는 학문이다. 즉 기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한정된 자원의 최적배분의사결정(= 자알~ 쓰는 것)
여기서 경영의사결정이란 문제를 해결하는 것! 여러가지 대안 중에서 최적의 하나의 대안을 선택하는 것.
경영의사결정에는 4가지 유형이 있는데, 1)의사결정 상황 2)정보의 유형 3)의사결정성격 4)의사결정수준 입니다.
여기서 설명해 주실때 설명을 하기 위한 예시를 들어주시고, 나중에 문제에서 출시될 수 있을법한 일반화된 표현으로 또 다시 말씀해주십니다. 이런 부분이 너무 좋았어요.
예를 들어 의사결정 성격에는 정형적(구조적), 비정형적(비구조적)으로 나뉘고 이는 수식화가능성의 높고낮음, 예외발생가능성의 높고낮음으로 비교설명해주셨는데,
이것은 의사결정수준에서 최고경영자의 전략적 방법일수록 비정형적, 하위경영자의 운영적 방법일수록 정형적이라는 문제의 예문방식으로 설명해주셨습니다.
1일차로는 오리엔테이션을 포함해 3번쨰 강의까지 들었는데, 앞으로의 이인호 선생님의 강의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오늘부터 하루도 빠지지 않고 화이팅해서 2주차 강의까지 완강하고 다음 강의까지도 받아서 경영학 마스터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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